2014 스톡홀름 레이디스 컬링 컵은 2014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여자 컬링 대회이다.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라운드로빈과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인 김은정 팀은 예선에서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8강에서 탈락했다. 결승에서는 마가레타 시그프리드손 팀이 레이첼 호먼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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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톡홀름 레이디스 컬링 컵의 플레이오프는 라운드로빈 결과 상위 8개 팀이 진출하여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준준결승에서는 레이첼 호먼(캐나다)이 안나 시도로바(러시아)를, 실바나 티린조니(스위스)가 안나 하셀보리(스웨덴)를, 마르가레타 시그프리드손(스웨덴)이 셰리 미도(캐나다)를, 제니퍼 존스(캐나다)가 김은정(대한민국)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레이첼 호먼이 실바나 티린조니를, 마르가레타 시그프리드손이 제니퍼 존스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마르가레타 시그프리드손이 레이첼 호먼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 4위 결정전에서는 제니퍼 존스가 실바나 티린조니를 이겼다.
김은정한국어, 김경애한국어, 김선영한국어, 김영미한국어, 김민정한국어으로 구성된 팀 킴은 예선에서 3승 1패를 기록하여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1] 8강에서 캐나다의 Jennifer Jones 팀에게 패배하여 최종 5위를 기록했다.[1] 팀 킴은 이 대회를 통해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1]
9월 27일 1:00 (KST)에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로 승리하였고,[1] 20:30 (KST)에는 스위스를 로 이겼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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